작년 출시되었던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두 잘 아는 것처럼 동물의 숲 인기 이유 무엇인지 다들 궁금해 할 정도로 이 게임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데에 성공하고 말았다.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분위기가 이어지던 와중에 이 게임이 출시하게 되었고, 덕분에 동물의 숲 인기 기사가 쏟아지자 네티즌들은 왜 이 게임을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과 구매 대기를 위해 늘여선 행렬까지 사진으로 찍히며 갑론을박 하기도 했다.
동물의 숲 인기 이유 ?
주관적인 후기 포인트 5가지
닌텐도 동물의 숲 인기 이유 도대체 뭘까?
일단 동물의 숲 게임이 출시되었던 봄 시즌은 야외 활동이 늘기 시작해 각종 꽃놀이, 봄축제, 캠핑 등으로 게임이 뒷전 되기 마련이라고 한다. 실제 게임 업계들도 이 시기에는 상당히 예민하며 집중하게 되는 시기라고 하는데 말이지.
하지만 2020년 그리고 올해 2021년은 알다시피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대 유행하여 모든 사람들의 생활 패턴 변화 및 야외 활동등을 자제하게 만들고 말았다. 그 덕에 게임업계는 의외의 호재를 맞게 되었다지.
동물의 숲,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보통 게임을 즐기는 핵심 유저층은 2030 남성이라고 한다. 하지만 닌텐도 동물의 숲은 그렇지 않다. 닌텐도에서도 ‘온 가족의 닌텐도’ 라는 카피를 계속 밀어왔고, 동숲 시리즈에도 이 카피는 고스란히 적용되었다. 대다수 게임은 유통기한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주어진 콘텐츠가 모두 소모되기까지의 소요시간인 ‘플레이타임’ 으로 게임의 생명력을 가늠하기도 한다.
하지만 샌드박스나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이 그러하듯 별다른 ‘목적없는 게임’도 많다. 동물의 숲 역시 이 부류에 속한다 할 수 있겠다. 별다른 제한이나 별다른 목표도 없이 제한 없이 즐기는 게임이랄까. 심지어 동물의 숲 게임은 (시간을 일부러 변경하지 않는 한) 현실과 게임 속 시간이 동일하게 흘러가고, 계절 역시 동일하다. 속에 등장하는 곤충이나 물고기, 꽃과 나무 등 자연환경 그리고 크리스마스, 할로윈, 새해 등등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 업데이트 되곤 한다.
끝 없이 주어지는 일과 퀘스트 인기 요인?
동물의 숲 인기요인 중 하나로 고민해 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 바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일과 퀘스트가 꽤나 많고 방대하다는 점이다. 하루에 수집할 수 있을 자원은 사실상 한정되어 있고, 매일 조금씩 이것을 모아가며 큰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소소하지만 꾸준한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짧은 시간 확 집중해서 플레이 하는 것 보다 매일 조금조금씩 플레이 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게 이 게임을 즐기는 요인으로 만드는 것일지 모른다. 사실 우리는 모두 저마다 생업을 하고, 집안일을 하고, 끊임 없이 무언가를 해야 하므로 바쁘기 때문에. (수면과 식사 시간도 포함이지)
동물의 숲 ‘무인도에서의 유유자적’ 그것이 힐링?
동물의 숲 인기 요인 중 가장 크게 보는 이유도 힐링, 유유자적, 여유로움 등을 꼽을 수 있겠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테마는 잘 아는 것처럼 ‘무인도에서의 여유로운 생활’ 이다. 섬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지만 사실상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소소하게 어울리고 감정을 표현하며, 나무나 자원을 보존하고 바위마저 깨뜨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 속 힐링을 벗어나 섬을 하나의 마을로 발전시키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도시화(!) 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게다가 유저 캐릭터 역시 제한 없이 성별이나 의상 등도 마음대로 유유자적 바꿀 수 있다는 점도 누군가에게는 현실을 잠시 탈출해 보는 힐링이 될 수도?
하지만 이런 안타까움도 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요인 때문에 닌텐도 동물의 숲 인기는 지금까지도 잔잔하게 이어져 오고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동물의 숲 유행이 시작되면서 일부 유저들의 플레이 행태에 조금은 안타까운 부분들도 생기는 듯 하다.
국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닌텐도 동물의 숲 동호회 등에서는 동물의 숲 인기주민 순위 늘 1위를 차지하는 잭슨 등을 놓고 ‘잭슨 분양가 10만원’ 등의 글도 올라온다고 한다. 닌텐도 측에서는 인기 캐릭터 랭킹을 정해놓고 있지 않으나, 유저들 사이에서 이 캐릭터가 인기가 좋다는 ‘동물의 숲 인기 주민 순위’ 등도 자주 올라온다는 사실.
더불어 동물의 숲 속 나와 함께 무인도 생활을 하고 있는 주민 동물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들을 잠자리채 등으로 때리거나 울리면서 괴롭히는 일도 잦은 듯 하다.
동물들의 외모는 꽤나 다양한 편인데 귀엽지 않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주민을 잠자리채로 때리거나 함정에 빠지게 하거나 좁은 공간에 가둬놓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고. 별 것도 아닌 일에 제법 진지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하는 게임인 만큼 이런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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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동물의 숲》은 닌텐도의 비디오 게임이다. 또한 동물의 숲은 플레이어가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 속의 마을로 이사를 가서 살면서 산책을 하고, 집을 인테리어하고, 곤충 채집을 하고, 낚시를 하고, 동물 이웃들과 교류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온라인 연결을 하여 친구와 즐길수있다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동물의 숲》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엔딩이 없다는 것이다. 자유도가 높아 게임이 제공하는 범위 내에서 하고 싶은 일은 거의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주인공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받게 된다.
Operating System: Nintendo Switch
Application Categor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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